‘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면디자인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인 대상을, 두산건설 주택전시관의 ‘채움_2030 수납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채움_2030 59㎡(구 25평형) 인테리어’,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51B㎡인테리어’ 가 건축디자인 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 가구류 부문에서, ‘신분당선 환경 디자인’이 공공환경?조경물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의 파도를 형상화한 곡선형 외관의 아름다움과 함께 내부에서의 조망이 용이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채움_2030’은 중소형 세대의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위해 사용자 중심 편의성을 극대화한 두산건설 만의 수납시스템으로 도곡동에 위치한 두산건설 주택전시관에 꾸며져 있다.
함께 선정된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은 마포구청역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소형세대 위주 구성과 함께 생활가구 등이 완비되어 직장인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산 건설은 이번 GD 선정에서 건축디자인 부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토목 분야에서의 고른 수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있다.
Good Design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수상 행사로 우수한 산업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 개발을 위한 행사다.
두산건설은 2009년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수상. GD 선정은 2009년 8건, 2010년 최우수상, 그리고 올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비롯 총 6개 부문에서 선정되어 다시 한번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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