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관리업 산재예방 결의대회 펼쳐
상태바
건물관리업 산재예방 결의대회 펼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9.20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는 19일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건물관리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펼쳤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정부의 사망재해 감소 90일 특별 대책 등 서비스업 재해 감소를 위한 일환으로, 도내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전북지역 건물관리업은 2007년 이후 479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연평균 100여 명의 재해자가 속출하고 있고, 관련 업종 재해율도 0.47%로 전국 평균 0.43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내 건물관리업 재해예방 및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적극 협조해 전북지역 안전한 일터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