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자녀 위한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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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자녀 위한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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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영어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가 임직원 자녀 13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2차례에 걸쳐 어린이 영어캠프인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열었다.
지난 2004년부터 자사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교육 및 글로벌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매해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2011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각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각종 특별 프로그램들이 더해졌다.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여러 상황에서 응용력을 발휘하며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기획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외국 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해보도록 ‘성 패트릭의 날’, ‘할로윈’,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배워가며 관련 활동들을 함께 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으며, 볼보의 3대 핵심가치 중의 하나인 “환경 존중”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도록 재활용을 이용한 모형 굴삭기 만들기, 캠프기간 동안 에너지 절약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추가 되었다.
올해 캠프의 모든 과정은 딱딱하고 어려운 공부로서의 영어교육보다는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혀가는 ‘Fun Activity: 신나는 활동’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참가 어린이 스스로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활용?체험위주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영어로 신나게 말하고 노래 부르기 ▲ 끼와 특기를 마음껏 몸과 영어로 표현하는 ‘장기자랑 쇼’ ▲주제별 학습을 통한 ‘웨스턴 스쿨 체험기’ ▲내 꿈을 계획하고 롤 모델에 대해 살펴보는 ‘볼보 드림 캐처’ ▲신나는 게임을 즐기며 팀워크도 배워보는 ‘썸머 워터 페스티벌’ 등의 알찬 프로그램들로 참가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다섯 번째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에 자녀를 참가시키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정병환차장은 “아이가 매년 캠프를 다녀올 때마다 너무 좋아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참가하게 되었는데 해가 갈수록 더욱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어 매우 만족한다”며 “회사에서 개최하는 영어 캠프를 통해 아이에게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석위수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참가하는 어린이들 모두에게 멋진 여름방학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캠프를 통해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 및 자녀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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