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혁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상업용지 등 알짜 토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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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혁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 상업용지 등 알짜 토지 공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7.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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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경남혁신도시내 상업용지 등 총 26필지, 49,404㎡와 파주운정 신도시내 상업용지 등 총 13필지, 12,981㎡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남혁신도시는 진주시 호탄동 및 문산읍 소문리 일원에 조성되며 총 사업면적 4,119천㎡, 계획인구는 1만 3천세대, 3만 9천명이며 2007년 3월 19일 사업에 착수하여 2012년 12월 12일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본 사업지구는 산업지원 및 첨단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거점도시로서 조성되며 사업지구내 영천강과 남강이 만나는 천혜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남해고속도로와 남쪽으로 연접해 문산IC 및 진주IC에서 진입이 가능하고 대전-통영고속도로 및 사천공항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LH본사 이전 및 경남·진주지역 개발기대감 상승으로 최고의 투자처로 부상했으며, 상업용지의 경우 3.3㎡당 442∼536백만원, 필지별 공급금액은 1,150∼2,449백만원 수준이다.
분양일정은 7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으며, 추첨 및 개찰은 7월 29일 실시하고,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계약체결을 한다.
다만 상업용지 총 10필지 중 4필지에 대하여는 일반공급에 앞서 채권보상자 우선공급을 7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 실시하고 우선공급에서 매각되지 않은 용지와 나머지 6필지에 대해 일반공급을 실시한다.
파주운정신도시는 고양시와 접한 총 9,549천㎡ 규모에 4만 6천세대, 12만 4천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2009년 6월 최초입주를 시작하여 기존 존치아파트 8,888세대를 포함하여 현재 2만 1천여 세대가 입주했고, 현재 지구내를 지나는 경의선 복선전철(운정역)이 개통 운행 중이며 제 2자유로 개통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명품신도시로의 역할이 기대되어 투자자들의 각광을받고 있다.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의 예정가격은 32억 2천만원∼66억 5천만원(3.3㎡당 1,299만원∼1,650만원)이며,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는 유치원 및 종교시설 용지는 각각 25억 9천만원(3.3㎡당 697만원), 19억 7천만원(3.3㎡당 538만원)으로 분양한다.
특히 금회에 재공급하는 F2 블록내 일반상업용지는 주위의 아파트 11개 단지 12,004세대가 입주완료했거나 금년 중 입주예정이며, 동일 블록내에 대형유통시설이 8월 중 개점예정으로 있는 등 지구의 성숙도 등이 월등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공급일정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동안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입찰 또는 분양신청을 받고 접수마감 후 곧바로 개찰과 추첨을 진행하고, 낙찰자 및 당첨자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체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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