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은 71,360호로, 전월(72,232호) 대비 872호 감소해 12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기존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고 있으나, 경기·인천지역 신규 미분양(3,927호)이 발생하면서 전월(25,008호) 대비 2,025호 증가한 27,033호로 5개월만에 증가했으며,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 업계 자구노력과 주택거래 증가 등영향으로 전월(47,224호) 대비 2,897호 감소한 44,327호로 나타나, 2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40,005호) 대비 987호(수도권+190호, 지방 △1,177호) 감소한 39,018호(수도권9,251호, 지방29,767호)로, 전체 미분양의 55% 수준이며, 85㎡ 초과 중대형은 45,604호(수도권 17,786호, 지방 27,818호)로 전월(46,617호) 대비 1,013호(수도권 +84호, 지방 △1,097호) 감소했으나, 전체 미분양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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