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장관, 건설단체·업계 수장과 첫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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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장관, 건설단체·업계 수장과 첫 ‘조우’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6.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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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취임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이번주 16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건설단체·업계 수장들과 첫 회동을 갖는다.
이번 미팅은 권도엽 장관이 취임이후 건설단체·업계 수장들과 첫 만남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최근 침체된 건설경기와 임박한 금융권 주도 건설업 구조조정, 그리고 분양가상한제 등 주요 현안을 다룰 6월 임시국회가 개회 중인 점 등을 고려할 때 폭넓은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종인 한국주택협회장(직무 대행) 등을 포함한 건설 관련 단체장과 다수의 대중소 건설업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단체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업종별로 취합한 각종 현안을 모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업계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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