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30일 인하공업전문대학 본관에서 김용성 사장, 박춘배 인하공전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무 전문기술 인재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인하공전은 기계과와 기계설계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2학기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우수인재를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인하공전 외 4개 대학(동양미래대학, 영진전문대학, 전주비전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