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초대박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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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초대박 터트렸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1.04.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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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창사 이래 ‘초대박’을 터트렸다.
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 부회장)이 사우디 마라픽社가 발주한 10억5,000만불 규모의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고 19일 현지에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과 마라픽社 회장인 사우드 빈 압둘라 왕자, 테이머 알 샤르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최대 산업단지인 얀부지역에 총 출력 230MW급 스팀 터빈 발전기 3기 및 890톤급 보일러 3기 등의 발전설비와 하루 6만톤 규모의 담수설비를 EPC턴키방식으로 건설하는 공사이다.
완공은 2014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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