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국회CM포럼 대표 장광근 국회의원 및 건설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세계CM의 날’ 행사는 CM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확대보급을 도모하고 CM에 관한 정보자료의 공유를 위한 Network 기능과 CM의 확대보금을 위한 홍보효과 및 건설인들의 소속감, 참여감 등으로 책임감 고취와 참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해 4월 ConsMa 2010 CM서울포럼 및 세계CM경진대회에서 세계 5개단체 대표들이 매년 3월 둘째 월요일을 ‘세계CM의 날’로 제정 선포한 후 2011 국제행사는 3월 14일 영국왕립건설협회 주관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국가별 국내행사로 우리나라는 3월 8일 열리는 것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1회를 기념해 CM발전에 기여한 유공자(26명)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포상은 총 26명으로, 대통령표창 1, 국무총리표창 2, 장관표창 23명 등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10년은’이라는 주제로 SK텔레콤 남충희 박사의 특별강연과 새로운 각오에 의한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2020 CM비전“ 선언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별강연”과 “2020 CM비전”은 모두 수요에 의한 공급보다는 수시로 최단의 산업 사이클이 형성되며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과거의 대중시장에 대한 환상을 하루속히 탈피하고 공급하는 CM서비스 상품이 수요를 촉발하여 스스로 건설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자는 시장변화에 대한 CM인의 자세를 제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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