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반천산업단지는 일반산업단지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일원 27만평에 조성되며, 총 공사비는 약 899억원 규모이다.
범양건영의 총 공사비는 약 153억원 규모로 전체공사비의 17%, 동사 매출액의 4.50%이며 총 공사기간은 3년으로 2014년 준공예정이다.
범양건영 관계자에 따르면 “울산광역시는 인구 118만의 경남권 중심산업도시로 각종 산업단지들이 모여있어 산업군의 연계성이 좋다.
또한 울산반천산업단지 북측으로는 경주, 남측으로는 부산 등 근처 대도시들과 인접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고소도로가 지나가며, 지난 11월 개통한 KTX역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로서 최상의 교통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 라면서 “규모 면에서도 울산 주요 산업단지 중에서 두 번째로 크며 추후 경쟁력이 있는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어서 산업단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투자지역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라고 밝혔다.
범양건영(17%)은, 현대엠코(42.5%), 커머스종합건설(25.5%), 대동개발(15%)과 컨소시엄을 구성, 이번 공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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