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건축기업, 삼우-희림-건원-간삼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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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건축기업, 삼우-희림-건원-간삼 등재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0.12.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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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국 건축 전문지인 빌딩디자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건축 전문 회사의 순위를 발표했다.
매출 실적과 건축전문 인력을 기준으로 100위까지 순위를 정하는 ‘2011 World Architecture Top 100에서는 미국의 Aecom이 1위를 차지했으며, Aedas가 2위, Gensler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설계사무소로서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희림은 20위, 건원은 25위, 간삼은 40위 등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지역별 순위에서는 Nikken Sekkei가 5억1780만달러로 전년도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지켰고, 삼우가 2위, Nihon Sekkei가 3위, 희림이 4위, 건원이 7위를 각각 기록했다.
빌딩 디자인은 유럽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건축종합잡지로 전 세계 주요 건축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순위를 매겨 매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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