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 저소득 아동을 위한 ‘쿠킹 클래스’
상태바
아주복지재단 저소득 아동을 위한 ‘쿠킹 클래스’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0.12.1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호텔서교가 위치하고 있는 마포구 관내의 아동, 청소년들이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15일 저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 이벤트는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초청해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증정 등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2시~6시까지 호텔서교 하모니룸에서 30명의 아동 청소년, 후원자, 아주그룹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지원한 아주복지재단 염재열 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해당 사업장의 나눔 활동을 연결해,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