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턴키 건축공사 ‘출격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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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턴키 건축공사 ‘출격준비’ 완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12.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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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건립공사 등 추정가격 1,000억 이상 대형 건축공사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발주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열고, 건축공사 5건의 입찰방법을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턴키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될 공사는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추정가격 1,883억원) 및 2구역(2,566억원) 건립공사 ▲부산과학관 건립공사(1,310억원) ▲교통재활시설 건립공사(1,148억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2,903억원) 등이다.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건립공사 2건은 이달중 입찰공고될 예정이며 나머지 3건은 내년초 발주될 예정이다.
우선 세종시 정부청사 2-1구역은 부지 8만3,185㎡에 연면적 8만7,706㎡, 2구역은 부지 7만5,546㎡에 연면적 11만9,556㎡규모로 업무시설(청사)을 건립한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는 부산시 동구와 중구 지선 일원 부지 8만4,297㎡에 연면적 10만8,949㎡규모의 부지위에 국제여객터미널 1식과 화물처리시설 1식이 각각 건설된다.
교통재활시설은 경기도 양평에 부지 9만643㎡, 연면적 4만9,596㎡ 규모로 세워진다.
부산과학관은 부지 11만3,107㎡에 연면적 2만2,598㎡ 규모로 전시시설 및 천체관, 옥외시설 등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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