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지난 8일 임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20가구, 노인복지시설 6개소, 서울구치소, 의왕경찰서 전·의경 등에 배달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창립 10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봄으로써 공사설립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공사창립 102주년을 맞아 지역과 상생(相生)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아름다운가게, 송학푸드와 1사 1사회적 기업 자매결연협약 체결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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