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지난 10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칭찬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는 3차 칭찬 캠페인으로 ‘아주强칭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칭찬 캠페인은 그룹 내 모든 구성원이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확산하고, 긍정의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주그룹은 2010년을 맞아 긍정의 언어 사용, 복리후생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그룹명인 ‘아주’의 브랜드 컨셉을 살려 ‘아주좋아요’라는 슬로건을 마련 전화응대 멘트, 건배 구호 등 실생활 속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매주 칭찬하는 사람과 칭찬받는 대상을 선정하는 아주그룹 칭찬 캠페인은 그동안 420건의게시물, 총 158명의 직원이 칭찬을 받았으며, 사내 엘리베이터 래핑, 사내 인트라망의 게시판, 포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전파됐다.
이번 3차 캠페인 ‘아주 强칭찬’은 TV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 방식을 패러디해, 매주 새롭게 선정된 칭찬 사연과 기존 사연을 경쟁시키므로, 좀더 재미있고 자발적으로 칭찬사연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담당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