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 건축자재 산업의 메카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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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 건축자재 산업의 메카로 등장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0.11.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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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이달 3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변재일 민주당 의원 및 LG하우시스, KCC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건축환경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 시험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관련 산업계에 친환경 및 고효율 건축자재의 종합적인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90억원(국비 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636m2의 규모로 건축환경시험, 화재안전 및 방근성능 평가를 위한 종합적인 건축자재 시험설비를 갖추고 있다.
그 동안 국내 관련업계는 해외 선진업체에 비해 건축자재 평가 장비와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고효율·친환경 성능을 가진 첨단 건축자재 개발과 품질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종합건축환경시험장 준공으로 관련 산업계에 건축자재의 종합적인 성능평가 및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동 시험장이 LG 하우시스, 한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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