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 2월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인도네시아 부통령의 투자 제안으로 시작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 사업은 그로부터 2년 8개월만에 제철소 부지 조성을 시작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는 포스코(한국)와 끄라카타우 스틸(인도네시아) 양사 합작(70:30)으로 추진되며, 1단계로 27억불을 투자해 연산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우선 착공하고 향후 연산 600만톤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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