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규모 건축지원을 위한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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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건축지원을 위한 세미나 성료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0.10.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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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건설시장 창출을 위한 한미파슨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한국투자저축은행, KT와 함께 중소규모 건축시장에 새로운 금융 및 IT 해법을 제시한 중소규모 건축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완료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규모 건축 대출상품 및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그 동안 우리나라 중소 건축시장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하여 중소규모 건축을 하고자 하는 토지주와 개발사업자에게 건설단계의 모든 Service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했다.
또, 이에 필요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규모의 건축물에도 IT까지도 접목하게 되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투자가 가능한 건설투자 융합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 중 한 토지주는 "사업초기 예상 수익율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감소해 나중에는 사업성이 전혀 없는 경우도 발생이 되는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이 없는지"를 질문했고, 답변에 나선 한미파슨스 김규현 전무는 "일반적인 경우 초기 사업성검토는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과대 포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미파슨스의 전문적인 사업성 검토로 이를 보완 할 수 있으며 CM은 이러한 위험성에 대비한 계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제는 중소규모 건축물도 건축주의 여건과 소비자의 요구(Needs)를 충분히 반영한 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맞춤형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한미파슨스 이순광 사장은 "이제는 중소규모 건축시장도 사업 초기부터 끝까지 전체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품질과 사후관리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건설투자 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중소규모건축을 원하는 사업주를 위한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예상인원을 초과하여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에 중소건축에 대한 토지주, 개발사업자, 일반투자자들의 끊임없는 질문과 상담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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