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최근 실시된 산업인력공단 주최의 콘크리트기사(산업기사 포함) 시험 결과, 유진기업 소속 콘크리트기사 41명이 신규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진기업의 자격증 보유 콘크리트기사는 동종업계 최다 수준인 총 11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같이 유진기업이 최다 콘크리트기사를 보유하게 된데는 콘크리트기술연구소에서 내놓는 분석과 전망이 큰 역할을 했으며, 회사차원의 격려금과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이수토록 한 것이 응시자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유진레미콘은 품질경영실 소속 전 직원이 해당 기술과 관련한 1인1자격증 이상을 취득해 2006년에 ‘KS인증 품질혁신 부문’ 대상,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KS-QEI(KS제품 품질 우수성지수)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소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품질관련부서 이외에도 영업 및 공정 관련 직원들에게도 교육을 확대·시행해 전 사원의 전문기술 자격증 보유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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