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신입직원 6명과 ‘소통 간담회’ 가져

[오마이건설뉴스]“조직의 미래는 신입직원과 같은 청년 구성원들의 성장에 달렸다. 앞으로도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는 7월을 시작하는 첫날(1일) 본사에서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과 입사 1년차 신입직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신입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해 더욱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입사 1년차 직원 6명이 참석해 실제 현장에서 느낀 고민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김 이사장(직무대행)은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변하며 소통의 장을 이끌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신입직원은 “평소에 느낀 고민을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영진과 구성원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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