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주택관리사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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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주택관리사협회 회장단 초청 간담회 가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5.06.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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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서울시회장 “공동주택 유지관리 및 시공 등 제도개선에도 함께 노력”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왼쪽 6번째 김홍수 회장,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왼쪽 7번째 하원선 회장./사진=서울시회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왼쪽 6번째 김홍수 회장,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왼쪽 7번째 하원선 회장./사진=서울시회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 이하 ‘서울시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 9층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괸리사협회’) 회장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리사협회 하원선 회장을 비롯한 박병남 서울시회장, 지영일 경기도회장, 이경춘 인천시회장 등이, 서울시회 측에서 김홍수 회장을 비롯한 윤재경 수석부회장, 김대준·이강복·이사철·장성배 부회장, 오재호 감사, 이귀식 업종기술자문 TF위원장, 한영승 도장·습식방수·석공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회는 ▲공동주택 사업자 선정 관련 발주환경 개선 ▲공동주택공사시 관리사무소장의 업무역량 강화 ▲공동주택 유지관리 및 시공 등 제도개선 공동노력 ▲무등록 시공업자 근절 협조요청 등을 논의했다.

김홍수 서울시회장은 “양기관의 회원사를 대표해 올바른 시설공사 발주와 안전·품질시공을 서로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협업을 통해 주거환경 제고를 위한 상호 정보공유 및 교육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유지관리 및 시공 등 제도개선에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하원선 회장은 “양 기관의 정기적인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주택과 전문건설업이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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