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금호건설 기옥 사장, 한국중부 발전 남인석 사장, 경남기업 김호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계약체결 서명식을 하고 안전관리 및 성공적인 준공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복합 3호기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인천화력본부 구내에 450MW급 1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201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특히 국가예산 절감 및 발전시설 사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보령에 설치된 발전소 주기기를 이전 재설치하는 최초의 공사이다.
금호건설은 석유, 화학, 에너지, 발전분야에 다양한 플랜트 시공경험을 가지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모든 Risk를 사전에 철저히 분석하여 성공적인 첫 시공사례를 만들기를 다짐했다.
인천복합 3호기는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주기기의 재활용으로 전력산업의 시공분야에 새로운 사례를 만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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