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하 ‘조합’)이 삼일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유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은 생계 지원금, 장학금, 의료비 지원 등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환경 보호,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사업팀을 지난 11일 신설했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