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동부건설은 1,556억원 규모의 ‘송파 창의혁신 공동주택 건설사업(1,2단지)’을 수주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56억2,800만원이며, 이 금액은 지난 2023년 매출액대비 8.19%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 일원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2층, 16개 동,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4,716억원 중 당사지분 33%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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