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 이하 ‘서울시회’)는 지난 23일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표회원 130여명과 윤학수 중앙회장, 경기도회장인 이성수 수석부회장 등 전국 시·도회 회장이 참석했다.
총회 본 회의에 앞서 ‘미래를 짓는 건설’을 주제로 한 영상 시청 및 그동안 전문건설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2024 세입·세출결산안과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승인했다.
김홍수 서울시회장은 “급격한 변화와 도전을 맞이하게 된 새해이지만, 서울시회가 업계를 대표하고 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대표회원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회원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신년인사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맞이해 시도회장, 업종회장 등 내빈들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하는 신년 떡 커팅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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