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 이하 ‘시회’)는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을 위해 9일, 서울시 보라매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회 회장단·감사가 서울 회원사를 대신해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사용된다.
김홍수 서울시회장은 “건설인과 의료계의 소중한 인연으로 우리 전문건설인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고 보람된다”고, 그리고 이재협 병원장은 “저소득층, 중증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회는 2018년부터 7년째 보라매병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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