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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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온기 전달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12.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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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구 회장 등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참여
좌측에서 2번째 윤영구 회장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으면서 직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제공=협회
좌측에서 2번째 윤영구 회장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으면서 직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제공=협회
연탄 배달에 나서는 협회 직원들/사진=협회 제공
연탄 배달에 나서는 협회 직원들/사진=협회 제공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체사진 한컷/제공=협회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 남기기/제공=협회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3일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영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회 기획운영위원회 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협회는 2021년부터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하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을 후원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였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사랑의 연탄 나눔 외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성금 모금,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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