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정부예산 대정부 절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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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정부예산 대정부 절충 총력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0.08.30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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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 소방방재청, 국가보훈처 등 중앙 부처를 방문,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 지사는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과 김동연 예산실장을 직접 면담해 제주도의 재정여건을 매우 어려운 시기임을 강조하고, 부처 예산안에 편성된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총회 관련사업 948억원,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1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번영로) 건설 823억원 등은 2012년 WCC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필수 예산이므로 전액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또한 당면 현안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 배려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우 지사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WCC 관련 예산이 전액 반영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공원정비 활용계획에 따른 용역비 등 73억원을 지원 건의한 결과 이만의 장관은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도는 밝혔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 소방방재청, 국가보훈처 등 중앙 부처를 방문, 내년도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의 지원을 요청했다.
우 지사는 기획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과 김동연 예산실장을 직접 면담해 제주도의 재정여건을 매우 어려운 시기임을 강조하고, 부처 예산안에 편성된 예산을 전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총회 관련사업 948억원,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100억원, 국가지원지방도(번영로) 건설 823억원 등은 2012년 WCC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필수 예산이므로 전액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또한 당면 현안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 배려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우 지사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WCC 관련 예산이 전액 반영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지질공원정비 활용계획에 따른 용역비 등 73억원을 지원 건의한 결과 이만의 장관은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 관련 예산이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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