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한국기술사회와 ‘건설공사 안전성 강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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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한국기술사회와 ‘건설공사 안전성 강화’ 맞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1.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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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원장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큰 도움 될 것”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7일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필요한 기술·경험·제도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 체결식은 김일환 관리원장, 장덕배 기술사회장 등 양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 있는 관리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주요 내용은 건설공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교육 및 품질 정보 제공, 건설안전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리 기술 교류, 건설현장 점검 등이다.

김일환 원장은 “기술사회와의 협약이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중앙 좌측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우측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중앙 좌측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우측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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