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쌍용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25일 전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오픈 첫 날인 22일에는 평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 앞에는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에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였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평택역세권 개발 첫 자리에 위치한 원도심 중심입지라는 점과 최고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에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췄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택 합정동에 거주하는 강 모씨(38세)는 “지하철역과 가깝고, 인근에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라 분양 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유니트를 둘러보니 같은 아파트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서 꼭 청약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가정식 배달 서비스나 종로엠스쿨 등 누릴 수 있는 서비스들이 많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가정식 배달 서비스, 방문 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되어 입주민들에게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을 더해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는 오는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평택시 통복 2지구에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