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민자사업 발전 기여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상태바
㈜한화 건설부문, 민자사업 발전 기여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11.15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수행 인정받아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제공=(주)한화 건설부문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제공=(주)한화 건설부문

[오마이건설뉴스]㈜한화 건설부문은 11월 12일 기획재정부 주재로 진행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30여 개국의 주한대사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 및 미주 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날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최신 하수처리공법(PRO-MBR)을 적용해 하천수질을 개선하고 시설 지하화를 통해 상부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국내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앞으로도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비전으로 대한민국 환경분야 민간투자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표창 수상 기관들에게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발휘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기반시설의 적기 구축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