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다짐...달라진 분위기 속 조합 미래 혁신방안 논의

[오마이건설뉴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은 지난 11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1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장창우 신임 경영기획본부장 취임 이래 첫 회의로 ‘Appointment 2025’ 목표 점검 및 향후 건설경기 시황 논의 등, 달라진 분위기 속에서 조합의 미래 혁신 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또한, 조합은 목표달성 현황을 바탕으로 전략을 점검하고, 영업 강화 및 비상경영체제 하에서 안정적 경영환경 유지를 위한 리스크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시장하에 조직의 준비성 점검 및 조직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와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조직원이 서로를 믿고, 함께 가야만 성장 문화를 이룰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합은 신규 판매공제상품인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조합원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조합원을 위한 ‘건설금융의 더 좋은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