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4개 공공기관과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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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4개 공공기관과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0.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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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 서비스’ 협업체계 구축
사진 앞줄 협약서 든 왼쪽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황성욱 처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 국토안전관리원 이종우 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송건범 처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사진 앞줄 협약서 든 왼쪽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황성욱 처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 국토안전관리원 이종우 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본부장, 한국환경공단 송건범 처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9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안전 분야 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관리원이 제출한 ‘대국민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 서비스’ 가 기획재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데이터 협업과제’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관리원은 연내에 관련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중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데이터협업 주관기관인 관리원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5개 기관의 담당 임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5개 기관들은 안전·환경 등 담당 분야별 데이터 제공 및 공유, 융·복합 데이터 발굴 등 시설물 안전 통합정보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분야 데이터 융·복합화를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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