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소공동 부영호텔 등 7개 현장 자체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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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소공동 부영호텔 등 7개 현장 자체 안전점검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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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內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이달 25일까지 진행
최양환 대표이사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영 제공
최양환 대표이사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영 제공

[오마이건설뉴스]부영그룹이 서울 소공동 부영호텔 신축 등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7개 현장에 대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그룹 내 안전관리부 패트롤팀이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대표 사업장은 서울 중구 소공동 부영호텔,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현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기반해 계획, 실행, 점검, 개선분야다.

부영그룹은 2024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짓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는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두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목표로 매년 시스템 교육을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각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 역시 건설현장 점검을 비롯해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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