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3일간 1.5만여명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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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3일간 1.5만여명 인파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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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특공, 8일 1순위 청약…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 제공
/사진=DL이앤씨
/사진=DL이앤씨

[오마이건설뉴스]대구시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더블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본격 분양에 나서면서 주택전시관이 운영된 3일 내내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개관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몰려 입장 대기줄이 100m이상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내부에는 단지의 입지와 상품을 살피려는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들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대구에서 희소성 높은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탓에 대구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주택전시관 외부에는 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 관계자까지 가세해 분양 열기를 짐작케 했다.

주택전시관은 입구에서부터 전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부에 마련된 카페테리아는 고급 호텔 로비와 같은 인테리어와 함께 브랜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식음 서비스로 고급감을 더했다. 상담석 역시 보다 편안하게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택전시관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박 모씨(40세)는 “명덕역은 대구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역인 데다 단지 바로 앞에 진출입로가 생기면 출퇴근이 더 수월해질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며 “초등학교가 가까워 아이가 통학하기에도 안전할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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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단지다. 아울러 단지 북측에 진출입로가 계획되어 있다.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쿡탑, 디자인패널, 주방액정 TV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전 주택형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 계약은 10월 28일~30일 3일간 이뤄진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2026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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