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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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9.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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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등 유공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 전달
/사진=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사진 중앙 한승구 이사장/사진=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오마이건설뉴스]“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한승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은 25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같이 말했다.

재단은 2017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및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소방관 및 국군장병까지 확대해 총 58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원씩 총 1억1,600만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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