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10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산연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산업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정신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SG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발표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건산연 이홍일 연구위원이 ‘건설산업의 ESG 경영 가치(value)와 정착 방향’을, 이어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산업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영역별 전략과제와 대응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SG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현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당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cerik.re.kr)에서 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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