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은 단독 수주 쾌거
[오마이건설뉴스]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어제(7일) 열린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수주한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총 2,343억원 규모로,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대 단독주택이 10개동(지하 4층~지상 12층) 51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역시 단독으로 수주하며 서울 주요 입지 내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 남부 중심에 위치한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입지 내 추가 수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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