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모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처장 “재난은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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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모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처장 “재난은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7.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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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훈련’ 실시...사전예방 대응교육 진행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재난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가상체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의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관리원은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연재난 ▲사회재난 ▲응급처치 ▲소방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이후, 실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관리원은 지난 2022년도부터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매년 각 처별 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운영하고, 올해부터 안전보건 책임자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대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모 안전보건처장은 “재난은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스스로 보호할 수 있게 재난사항 대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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