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은 25일 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평생교육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산울동 주민의 생활·행정 편의를 제공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6년까지 연면적 12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평생교육원은 2025년까지 연면적 13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져 초고령 사회 진입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재취업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올해 여름 폭염과 호우가 예년에 비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호우와 강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