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강석대 회장 “최고 훈격”…금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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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강석대 회장 “최고 훈격”…금탑산업훈장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0.07.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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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권홍사 ㈜반도건설 대표이사 회장과 강석대 우양기건㈜대표이사 회장이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건설협회 회장과 건단련 회장을 맡고 있는 권 회장은 지난 35년간 건설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 경영인이다.
1975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후 건설현장 기사부터 소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1980년 ㈜반도건설을 창업한 뒤 경영합리화와 내실경영 및 책임경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대규모 국책사업 및 해외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05년 2월 대한건설협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건설업계 위상제고와 4대강 살리기사업 및 녹색성장사업 추진에 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해외시장 개척과 건설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한 우수 건설인력 채용, 대·중소 건설업체간 양극화 해소 등에 앞장서 왔다.
강석대 회장은 1974년 회사 설립 이후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적 기간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플랜트 시공 분야를 개척해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선두에 설 수 있는데 기여했으며, 건축·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유수의 공공건물과 아파트에 대한 기계설비공사를 수행하는 등 35년간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주거생활 개선에 공헌한 점이 크게 평가를 받았다.
한상원 동아에스텍㈜ 대표이사, 이학수 창일산업㈜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최종철 ㈜종현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동탑 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정동주 (유)중앙건설산업 대표이사와 박예식 우신건업㈜ 회장이 철탑 산업훈장을, 박용성 태백건설산업㈜ 대표이사와 김주일 금성건설㈜ 대표이사가 석탑 산업훈장을 각각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업계 및 유관 단체 임직원 180명에게 정부 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건설인의 화합과 건설산업의 상생협력을 촉진하고 현장 기능인력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두산건설㈜ 박한균씨에게 국무총리 표창이, 삼성물산㈜ 이재춘씨와 동부건설㈜ 박태성 현장철근반장 등 현장 기능인 14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금탑산업훈장권 홍 사 (주)반도건설 대표이사35년 건설외길만을 걸어온 건설전문경영인으로서 1975년 건설업에 첫발을 내디딘 후 건축현장기사부터 현장소장까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1980년 (주)반도건설을 창업해 “경영합리화, 내실경영 및 책임경영”의 기업이념을 바탕삼아 국내 대규모 국책사업 및 해외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수평적이고 동반자적인 관계를 통해, 상생협력 및 투명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나눔실천 및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에 동참하는 등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주)반도건설은 정도경영·품질경영·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사랑의 나눔행사”를 통해 농촌 농산물구매운동, 독거노인지원, 1사1촌 지원,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지원을 통한 바람직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공사업을 육성해 국가기반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및 녹색뉴딜사업에 적극동참했고, 도로·교량·항만·하천정비·철도 건설공사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회간접자본 건설에 앞장서는 등 국가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며, 낙동강 살리기 사업 24공구 건설, 공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금강상류 하천환경 정비사업, 부산 장림하수종말처리장 2단계 공사 등의 친환경 건설공사 수행에 따른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및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국내건설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여, 해외 신시장 개척의 일환인 중동지역 국내최초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대한민국의 선진건축공법 및 IT기술로 국가 위상을 제고하였으며, 중견건설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에 교두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2005년 2월 취임한 이래 건설업계 위상제고를 위해 ‘사랑의 집짓기’와 같은 해비타트 운동을 실천하였고, 정부의 역점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 및 녹색성장사업 추진에 건설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경제교류를 통한 국내 건설업계의 활로를 모색하였고, 해마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건설인력의 채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중소 건설업 지원정책을 통한 대·중소건설업체간 양극화 해소 및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대한건설협회의 위상제고를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강 석 대 우양기건(주) 대표이사1974년 우양기건(주)를 창업해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 핵심적 기간산업인 반도체산업과 플랜트시공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반도체산업이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선두에 설 수 있는데 기여했으며, 건축·주거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유수의 공공건물과 아파트에 대한 기계설비공사를 수행하는 등 35년간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주거생활 개선에 크게 공헌했다.
최근 5년간 반도체 LCD, PDP 생산과 관련된 크린룸의 신기술 개발을 통하여 공사원가의 40% 이상을 절감하여 반도체 수출경쟁력 강화, 초청정 슈퍼크린룸 핵심공조장치의 독자적 개발을 통한 국내 NANO기술의 발전촉진, SYSTEM CEILING의 기술개발을 통한 공사원가의 25% 절감 등으로 외화절약과 정부의 녹색성장사업 추진을 선도하였다.
또한 최고의 품질시공, 부실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제정, 투명경영, 건설재해발생 요소의 사전예방 강화로 최근 5년간 무재해현장 기록을 달성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집약형 업체와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는 우수중소기업체와 벤처기업 우수기술개발기업체로 선정되었다.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시공전문가로 구성한 시공품질점검위원을 주요 건설현장에 파견·점검토록 하여 시공품질 향상을 기하였으며, 1997년부터 서울산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한 건설근로자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매년 학사 40명을 배출하고, 현장소장을 위한 전문가과정과 경영자를 위한 기계설비대학원 최고전문가 과정을 개설하는 등 기술자 양성에 기여했다.
기계설비 분야의 학계·산업계·기술인·시공자 등 산·학·연·관이 참여한 기계설비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설비건설업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중국안장협회와 7차에 걸쳐 양국을 상호 방문하여 설비분야 협력 합의비망록을 교환하는 등 설비건설업계의 해외진출과 상호 건설기술 교류에 공헌했다.
저탄소 녹색건설의 핵심이며 제5의 에너지인 “에너지절약”의 주축인 기계설비시공 품질기준 마련을 위하여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재임중인 2009년 국회에서 ‘기계설비시공·관리기준법(안)’이 입법 발의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보금자리주택에 직할시공제 도입 추진, 주계약자형공동도급제도 도입추진, 하도급대금 지급확인제도(현금지급) 도입 추진 등 건설산업 제도개선과 하도급 불공정거래 개선으로 원·하도급자간 상생협력 증진에 공헌했다.
또한 글로벌 경제시대에 있어서의 모든 산업 경쟁력은 디지털화라고 예견하고 설비건설업계의 선두기업그룹을 설득하여 업계공동으로 설비자재의 온라인 공동구매를 위한 회사 (주)원캔네트웍스를 공동 설립하여 2001년 산업자원부로부터 B2B 네트워크 구축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국내에 10만종이 넘는 설비건설자재의 분류체계를 표준화함으로써 정부의 전자정부 구현을 선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를통해 업계에 연간 약 1,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은탑산업훈장한 상 원 동아에스텍(주) 대표이사1983년 철구조물 제작 설치업을 시작으로 27년간 전문건설업을 영위해 오면서 투철한 장인정신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노력해 왔다.
또한, 110여건이 넘는 산업재산권을 보유할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도로안전시설물 제작설치 국내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전문건설업이 나아가야 할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신기술·신소재 도로안전시설물 상용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친환경 목재옹벽과 바다 목장화를 위한 강재어초, 친환경 건축자재인 TF테크 개발 등 녹색성장의 뉴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 학 수 창일산업(주) 회장1963년 충청북도 내무국에서 건축기사로 시작한 건설산업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47년간, 오직 건설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건설인으로 건설한국의 당당한 주역으로 살아왔다.
1969년도 종합건설업체인 창일창업(주)를 창업했으며, 기업은 이윤추구와 더불어 사회의 안녕과 발전에 기여해야한다는 신념으로 기업을 경영해왔다 .이후 대규모 국책사업등 공공 및 민간건축 그리고 토목공사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함으로써 발주처로부터 많은 감사와 격려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동탑산업훈장최 종 철 (주)종현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1968년 총무처 재직을 시작으로 감사원 근무까지 25년여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건설 분야의 예산낭비 및 부실공사 방지 업무 등을 통하여 국가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1993년 건축설계 및 종합감리회사를 설립해 우편집중국(부산, 대전, 인천, 수원, 제주 및 포항), 시립동부병원, 동두천역사 등 공공기관 설계시 평면 및 구조설계의 모듈화를 통해 경제적 설계를 시행했다.
또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건설감리협회 부회장 및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원화된 유사단체(CM협회, 한국건설컨설턴트협회 등)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감리공제조합 설립태동의 기초를 마련했다.
철탑산업훈장정 동 주 (유)중앙건설산업 대표이사1989년 (유)중앙건설산업을 설립해 전문건설인으로서 성실시공과 기술개발을 퉁해 건설품질을 향상시켜 왔으며 완벽한 안전관리로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무재해 100만 시간 달성을 하는 등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민간건설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일본 가고시마 현 건축문화 기술교류에 적극 참여하여 2005년 당시 시공중이던 익산지역 아파트 신축현장을 방문한 日 가고시마 건축기술자들에게 시공인력의 효율적 관리와 세밀한 시공작업을 제시하는 등 전문건설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 및 국내기술 홍보에 각별한 노력을 경주했다.
박 예 식 우신건업(주) 회장1978년 건설자재업을 시작으로 1982년 한강종합개발사업의 핵심인 준설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한강의 기능 및 도시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였으며 이후 올림픽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및 정부의 주택 200만호 건설에 소요되는 골재를 공급하는 등 32년간 수도권 각종 건설공사에 약 12,800만㎥의 골재를 공급해 건설공사의 안정적 수행에 기여한바 크다.
2004년부터 제5대~제6대에 걸쳐 한국골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불합리한 제도개선, 골재수급 및 가격안정화, 골재품질향상, 공제조합 설립, 구태의연한 업계의 인식 제고 등을 통해 골재산업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지난 2007년 골재채취능력 평가제도 및 등록기준의 주기적 신고 제도를 도입하여 건실한 업체 육성 및 부실업체 퇴출 등을 주도하여 사업자간 건전한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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