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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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앞장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3.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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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경찰서, LH 등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오마이건설뉴스]행복청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3일(수) 2024년 3월 개원한 6-3生 산울동 바른유치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울동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통행 시 보행자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운전자 대상 회전교차로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홍보물로 제작해 중점 홍보했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가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 교육청, 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교통정온화기법 중 하나인 회전교차로를 확대·설치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기여했다.

/사진=행복청
/사진=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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