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에 이은 대전서 충청‧호남권역 대상 150여명 주민 참석
[오마이건설뉴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2일 대전시 서구 캠코 캐피탈타워에서 ‘정비사업 정책방향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3차 현장설명회는 충청․호남권역의 지자체와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부의 ▲진입 문턱 완화 ▲사업 속도 빠르게 ▲사업성 제고 ▲분쟁 완화 ▲투명성 강화 ▲신탁 방식 활성화 등 6가지 추진과제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에 대한 소개했다.
이어 한국부동산원의 ▲입안 요건 검토 ▲추진위 구성 등 상담 ▲정비사업 단계별 절차 상담 ▲추정분담금 및 재건축 부담금 산정 상담 ▲공사비 분쟁구역 전문가 파견 지원 ▲공사비 계약 사전 컨설팅 등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충청‧호남권역 현장설명회에 이어 영남, 서울에서 2차례 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