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 구간 10월 개통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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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 구간 10월 개통 ‘이상무’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2.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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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차선로 열차운행시험 위한 전기 2만5000V 공급

[오마이건설뉴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구간(90.01km)의 주요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전차선로에 열차운행시험을 위한 전기(2만5000V)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청본부는 전차선로에 2만5,000V 특고압 전기가 공급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인근 학교․아파트 단지에 현수막 설치 및 안전홍보 포스터를 배포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서해선 복선전철 홍성∼송산 구간 전차선 가압을 시작으로 차량투입을 통한 각종 시험 및 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선로변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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