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돌아왔다”...이정환 대표, 전 직원 ‘한마음 한 뜻으로’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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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돌아왔다”...이정환 대표, 전 직원 ‘한마음 한 뜻으로’ 시간 보내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2.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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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직원 함께한 ‘치킨데이’...전국 모든 현장서 1274명이 동시에 간식 타임 가져

[오마이건설뉴스]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짧은 시간이나마 전국의 모든 두산건설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보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함께 간식을 먹는 ‘치킨데이’를 개최했다.

건설업의 특성상 많은 인원이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근무하여 함께 자리할 수 없어 같은 시간에 간식을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두산건설 치킨데이 행사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 전 현장 전 임직원 및 미화원 등 동시 치킨데이 행사사진/제공=두산건설

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의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미화 및 시설관리 직원들도 함께 했다.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전국 모든 현장의 1,274명의 임직원 및 미화원 등이 참여해 925마리의 치킨을 나누어 먹었다.

서울 도심부터 경북 울진까지 전국에 배치되어 있는 임직원에게 치킨이 배달되는 깜짝이벤트를 위해 프레차이즈 본사와도 협력하였다. 대량을 제조해야 하는 본사에는 푸드트럭이 등장했고, 현장에는 따뜻한 치킨이 배달될 수 있도록 배달시간을 고려해 전국 곳곳의 가맹점과 긴밀히 일정을 조율하는 새심함도 보였다.

특히, 현장 중 도심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함양~창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3공구 현장은 차량으로 40분 거리의 치킨집에서 배달됐다.

이정환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2023년도 전국 모든 분양현장의 100% 완판3년 연속 2조 이상 수주고를 달성한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한 결과”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두산건설의 힘은 모든 직원들이 상호 배려하고 구성원 간의 협력에서 발휘되니 2024년도에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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