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학교안전교육’ 강사 역량 강화교육
상태바
국토안전관리원, ‘학교안전교육’ 강사 역량 강화교육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2.02 0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실련 회원 35명 참여
△재난 및 시설안전 특강 중인 모습./제공=국토안전관리원
△재난 및 시설안전 특강 중인 모습./제공=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31일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학교안전교육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원이 수행하는 ‘찾아가는 학교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재난 및 시설안전 관련 특강, 외부 전문가의 강의 기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지난 2016년부터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 및 특수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 인원은 1만3,400명이었으며 올해는 1만5,600명으로 계획돼 있다.

김일환 원장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시민 강사들의 전문성 확보에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