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 ‘진주평거아파트’, 동양건설산업 ‘부산정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일 진주평거(3)3블럭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와 부산정관A-22블럭아파트 건설공사 6공구에 대한 최저가낙찰제 입찰금액 적정성심사를 실시한 결과, 1순위 건설사들이 탈락한 후 2순위인 동일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이 각각 심사를 통과해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동일토건의 낙찰률은 예정가격 대비 70.569%인 336억7,708만1500원이며 동양건설산업은 364억4,027만3,750원(예가대비 70.702%)에 수주했다.
코오롱건설, 신지-고금 도로건설 수주 코오롱건설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의 신지-고금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95.59점을 획득해 95.06점을 얻는 롯데건설컨소시엄(95.06점)을 간발의 차로 눌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추정금액 대비 99.9%인 679억7,010만원이며 코오롱건설은 49%의 지분으로 금광기업(25%), 울트라건설(16%), 두한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햇다.
설계는 유신이 맡았다.
새만금방수제 4개 공구…현대·SK·현산·대림 등 새만금방수제 건설공사 4개 공구에 대한 가격개찰 결과 현대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이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
동진1공구는 현대건설이 추정금액 대비 94.99%인 1,100억6,050만원을 투찰해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동진3공구는 SK건설이 추정금액의 99.98%인 1038억원100만원에, 동진5공구는 현대산업개발이 추정금액 대비 93.94%인 1,056억7,700만원에, 만경4공구는 대림산업이 추정금액의 94.48%인 1,115억4,000만원에 각각 시공권을 따냈다.
두산건설, 행정도시 미호천1교 수주 두산건설이 행정중심복합도시 미호천1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낙찰금액은 예가대비 64.534%인 547억4,246만6,200원이며, 경남기업(지분 40%)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다.
현대건설 ‘대곡∼소사’, ·SK건설 ‘부전∼마산’ 최근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대곡∼소사와 부전∼마산 철도 BTL 2건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과 SK건설이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들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 및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6년께 개통할 예정이다.
전경련회관 건립공사 ‘현대건설’ 낙점경제게의 상징인 전경련회관 건립공사 주인공은 현대건설로 결정됐다.
최저가낙찰제 방식이 적용된 이 공사에 대한 입찰 결과, 현대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58.69%인 1,863억5,000만원을 투찰했다.
현대건설은 50%의 지분으로 쌍용건설(35%), STX건설(15%)과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