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4년 시무식'서 강조

[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윤석열정부 출범 3년 차로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등 국정과제에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대통령께서 당부한 민생 안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 △주택, 교통, 문화시설 등 자족기능 확충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산집행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직자 자세를 강조했다.
김 청장은 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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