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기 원장 직代, 이사회 의장 등 이사진 8명 참석
[오마이건설뉴스]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22일 이달 28일 열리는 ‘제82차 연말 이사회’에 앞서, 2024년 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허철 이사회 의장과 원장 직무대행을 맞고 있는 백성기 경영혁신이사, 류제택 안전사업이사, 기획혁신처장, 검사정책처장 등 8명이 참여했다.
이사진들은 올해 다소 부진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현실적인 재정시나리오 구성 등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캄보디아와 체결한 건설기계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도록 주무부처와 관련분야 전문가 등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내년에 계획한 우리나라의 건설기계 제도이전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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