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저소득가정 청소년 등에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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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 저소득가정 청소년 등에 따뜻한 손길 전해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3.12.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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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상근부회장,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급여 끝전 모금액 포함 672만원 전달
△사진 왼쪽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김미경 관장(사진 위)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주호 센터장(사진 아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제공=한국주택협회
△사진 왼쪽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김미경 관장(사진 위)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주호 센터장(사진 아래)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제공=한국주택협회

[오마이건설뉴스]한국주택협회(이하 ‘협회’)는 21일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소외된 중장년 1인 가구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 등 지원)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중장년층의 조기퇴직 이후 인생 후반전 설계를 돕고, 소외된 1인가구 지원)를 찾아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포함한 기부금 672만원을 전달했다.

김재식 상근부회장은 “다양한 학용품을 전달받는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난방비와 생활용품을 지원받는 중장년 1인가구도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협회는 공적단체로서 그동안 무의탁노인시설 정기후원,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비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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